항상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는 습성이 있어요
무슨일을 결정할때나 방법을 생각할때 긍정적인부분은 제쳐두고 항상 최악을 생각하다보니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하게되고 보수적으로 행동하게되고 정신건강에도 안좋은거같아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
생각을 부정적으로 하다보면 사고자체가 굳어져서 한 방향으로밖에 생각을 못하게 됩니다.
생각을 좀더 넓게 가져보시길 권합니다.
이런 경우 저런 경우를 예상하다보면 훨씬 유연하게 사고할수있는 힘이 길러지고 상황을 대처할수 있는 여유가 생길듯 합니다.
단번에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꾸준하게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밀잠자리77입니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 하면서 정신 건강에 안 좋은 것 같다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부정적인 생각을 조금씩 없애가며 할 수 있다, 원하는대로 될 것이다 라는 희망을 가지며 긍정적인 생각을 키워보세요
안녕하세요. 떳떳한진돗개와286입니다.
오히려 저는 일처리를 할때 일부러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생각해놓습니다.
그래야 일이 잘못되어도 타격이 적게 오더라구요.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약간의 생각차이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저는 큰일을 결단해야 할때는 항상 1안 2안 3안까지 잡아놓습니다
1안은 최선책 2안은 차선책 3안은 두가지 다 잘못 됐을때 내가 취할 행동이나 맘가짐과 그다음단계는 어찌할건지ㆍㆍ
최악이란 없는거예요
될때까지 해낼거니까요
그렇게 잡아나가시면 하나씩 내자신을 이기고 나가는 시간들을 보실수 있으세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거든요
그게 곧 집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는것이 몸과 마음에 이롭긴합니다 그러나 보수적으로 판단할때는 그렇게 해야하는경우도 있어서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