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무서운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수술은 하는도중에는 마취때문에 아픈거 전혀느낌지못하지요??
만약에 수술하는도중에 마취가깨면어떻게되나요???
수술전마취가 들지않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부위별로 틀리겠지만 수술이아파는이유는 수술후 마취가 풀리고난후에 아픔에 강도가 상,중,하 나뉘는거죠?
수술이 무서운이유는 수술후에 마취에 깨어나지않을수있다는 두려움때문에 무서운걸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수술을 받는 것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랍니다. 일단 낯선 경험이기도 하고, 모든 수술은 최악의 상황에 죽음이라는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두려운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취와 관련되서는 수술 중에 마취가 되면 의식이 깨지는 않습니다. 의식이 깨기 전에 혈압이나 호흡이 불안정해 지는 현상이 보이면 의식이 깨기 전에 미리 마취제의 농도를 높이기 때문이지요. 수술 전에 마취가 충분히 되지 않으면 수술을 진행하지 못한답니다. 당연히 충분히 마취가 될 때까지 마취제를 조절하면서 수술 준비를 하도록 마취통증의학과 선생님이 처치를 해주신답니다.
마취가 풀리면 아프겠죠. 당연히 많이 아플 수도 있고 별로 안 아플 수도 있습니다. 많이 아프면 진통제로 조절을 해주실 거라서 별로 걱정하실 건 없답니다.
서민석 드림
마취를 했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마취량인지, 또 어느 부위인지에 따라 미미한 고통이 느껴질 수도, 아무 감각이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수술전 마취검사를 하기 때문에 마취가 들지 않은 상태로 수술을진행한다던가 의 걱정은 별로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네 수술의 종류와 부위에 따라 재활시간과 후통증 강도도 나뉘겠죠.
수술이 무서운 이유를 말하기 앞서 수술에 휴유증이없는 일반인이라고 가정을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수술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수술을 하고 난 뒤에 어떤 휴유증이 있을지 몰라 걱정하는 것에 대한 무서움이죠.
두번째는 상상에 의한 공포입니다. 보통적으로 인간은 시각, 청각등 여러 감각을 통해 고통을 먼저 보고 그 통증 등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수술을 하게된다면 보통은 자기 눈앞을 볼 수 없고 또 몸의 감각도 잘 느낄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죠. 즉 불확실한 상태가 되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포를 상상하게 되어 더더욱 무서워지게됩니다. 대부분 수술이 무서운 이유는 일반적으로 이것에 의한 경험이 제일 많습니다. 이해가 잘 되지않는다면 예를 하나 들어,
수술하기전 - 번지점프대 위
수술중 - 뛰는중
수술이 잘못됬을때 - 뛰다가 사고가났을때
라고 비교해서 생각하심 될듯합니다
충분히 무서울수 있고요 저도 큰 수술은 당연히 무서워요 솔직히 다치는 거보다 더 무서울 정도, ^^ 수술은 아무레도 몸에 칼이나 드릴 갇은 것도 사용하고 마취 를 한다는 사실부터 아프다는 느낌이 와서 무서워요 그래도 마취하면 웬만한 느낌은 들지 안고 수술이 끝나면 후유증이 조금 남을 지도 몰라요 채택 부탁드립당
수술도 부분마취와 전신마취로 나뉘는데 부분마취는 말그대로 부분만 마취함을 말합니다 이때는 피부의 터치나 손길 그리고 부위별 감각은 다 있지만 고통을 못느끼는것 뿐입니다 ㅎㅎ
반면에 전신마취는 아예 자는상태이기때문에 감각같은것도 못느끼고 몰론 고통도 없습니다!!(이는 개인적 차이일수 있어요!!)
그리고 수술이 무서운 이유는... 마취가 풀리면 고통이 슬슬 오기때문 아닐까요??(이것도 개인적 견해입니다!!)
수술은 하는도중에는 마취때문에 아픈거 전혀느낌지못하지요??
마취 전 환자의 상태를 다 확인하고 테스트 하기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만약에 수술하는도중에 마취가깨면어떻게되나요???
만약에라도 마취가 풀리게 된다면 소량의 마취약을 투여 해서 수술을 재개합니다\
수술전마취가 들지않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환자마다 필요한 약물이 여러가지 있기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봅니다
부위별로 틀리겠지만 수술이아파는이유는 수술후 마취가 풀리고난후에 아픔에 강도가 상,중,하 나뉘는거죠?
네
수술이 무서운이유는 수술후에 마취에 깨어나지않을수있다는 두려움때문에 무서운걸까요??
다 다르겠지만 저는 칼이 제 몸에 닿는다는거만으로도 공포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