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미국달러를 제일 많이 보유?
중국에서 미국의 달러를 제일 많이 보류하고 있다고 하는데
달러를 재일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외환보유고라고 하는데 국가의 지급불능이라던지 외환시장 문제점, 환율 안정등 중앙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외화로써 안정적으로 확보가되어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환보유액은 한 나라의 정부나 중앙은행이 외환시장의 안정을 위해 보유한 대외지급준비 외화자산으로, 주로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외국통화, 해외 예치금, 외화증권, 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미국 달러화 보유 비중이 가장 높고, 예치금이나 금보다 유가증권의 비중이 높습니다. 한 나라가 외환을 보유하는 목적은 민간부문의 외화자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때 대외지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환율이 경제 여건에서 많이 벗어날 경우에 외환시장 조절을 위해서 외환 보유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환율하락(원화절상)을 완화시키고 싶으면 외환보유액을 축적하고, 환율상승(원화절하)을 방어하고 싶으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팔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달러를 제일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만큼 미국이라는 나라와 대등하게 외교, 무역 등의 관계를 정립할 수 있으며, 물론 과도하게 달러를 많이 보유하게 되면 소위 자국 통화(위안화)가 달러에 눌려 약세를 보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화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환율에
대한 변동성을 줄일 수 있고 그리고 외국 자본에
휘둘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지나치게 많은 외화보유와 같은 경우에는 보관비용 증가 및
경제의 유동성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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