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완화 통상지원 강화 한국입장에선 어떤건가요
미국의 고관세 압박속에서, 한국 정부는 에이아이 반도체 등 전략 산업 중심의 대미 무역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계획도 있다고 하더덴요 우리나라 경제 방향으로 봤을땐 좋은신호인가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 완화와 대미 무역 지원은 반도체, 배터리 등 전략 산업 수출 확대와 공급망 안정에 긍정적입니다.
특히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과 맞물리면 한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관세완화 및 통상 지원 강화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미국기 고관세를 부과하는 품목이 줄어들거나 관세율이 낮아지면 한국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 제품을 수출할 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AI,반도체 등 핵심 전략 산업의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미국 정부가 3,5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건설, 에너지, ICT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이 수주를 따내고 기술력을 선보일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미국과의 통상 관계가 개선되면 핵심 부품 및 원자재의 공급망이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생산 차질을 줄이고 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미국의 관세 완화 및 통상 지원 강화는 단기적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과 미국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미중 갈등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전략 산업 위주로 관세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우리나라도 거기에 맞춰 지원책을 내놓는 건 표면적으로는 호재로 보입니다. 특히 반도체나 AI 분야는 이미 수출 비중이 크고 미국 시장 의존도도 높아 추가 진출 기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여기에 3천5백억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까지 맞물리면 부품 공급이나 기술 협력 수요도 늘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 기조를 완전히 바꾼 건 아니라서 언제든 다시 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불안 요소도 남아 있습니다.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기보다 협력 범위를 넓히는 정도라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관세 완화 지원 강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이렇게라도 해야지 손실을 보는
기업들을 지원해서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기에 우리 경제 입장에서는
좋은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3500억 달러 상당을 미국 경제에 유리한 방향 투자해야 한다는 부분은 부정적이며, 더 장기로 가지 않고 협상 마무리될 가능성은 긍정적 부분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의
진출에도 용이하게 작용하며 더불어서
미국으로써의 진출을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있지만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어 장단점이 모두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관세에 대한 완화의 경우 한국입장에서는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마음이 놓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을 토대로 본다면 미국에 대한 우리나라의 지원이 있으니, 그만큼의 일자리가 부족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다만 현 미국정권에서만 이것이 지속될지, 앞으로 꾸준히 이러한 정책이 이어질지에 따라서 한국의 경제의 방향에 대한 것이 내수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결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로 봤을때 꼭 좋은 입장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관세 압박 때문에 미국에 강제로 큰
금액을 투자하는 성향도 있으며, 이는 결국 나라의 지출로 이어지는데 그만한 투자 수익을 미국에서 거둬오지 못하면 손실이 될수 있습니다. 국내로 투자를 했다면 내수 경제가 도는 효과라도 생겼을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입장에선 기존엔 없었던 관세 15%가 부과되었고, 대미투자도 막대한 자금을 부어야하기에 손실만 가득한 것입니다. 다만, 최초 피해 보다는 피해량을 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