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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사마귀212
굳건한사마귀21222.05.22

형제끼리 너무 자주 싸워서 걱정입니다

형제끼리 너무 자주 싸워서 걱정입니다.

남자 둘이라 치고박고싸우는대 너무 걱정이 되서, 사소한 일로도 싸웁니다.

동생이 맞는쪽인데, 어릴땐 싸워면서 큰다지만

효과적으로 다툼을 억제 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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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아이들의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큰아이, 작은아이 기준이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편애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들은 부모로부터 물질적, 정서적, 지적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경쟁합니다. 형제들은 출생순위, 성별, 육체적 특징, 기질적 특성의 차이를 바탕으로 가족 구조 안에서 상이한 역할을 만들어냅니다. 이 상이한 역할은 부모의 비위를 맞추는 다른 방식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형은 아우 앞에서 대리 부모 행세를 함으로서 부모의 총애를 추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우는 동일한 방법으로 부모의 환심을 살 수가 없다. 일반적으로 둘째의 지위는 부모와의 동일시가 약하고, 성실한 행동과는 거리가 멀며, 사교적인 쪽에 기울어집니다. 나이를 더 먹고, 독특한 관심사와 재능이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형제들은 각자의 지위를 더욱 더 다각화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부모의 사랑을 독점하고 싶어 한다. 형제나 자매가 있다는 것은 자신을 향한 부모의 시간과 사랑, 관심이 줄어든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최소한 다른 형제자매보다는 사랑을 많이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형제간에는 권력이나 소유에 대한 경쟁심 또한 강합니다. 형은 자기가 나이가 많고 키고 크고 형이라는 이유로 특권을 누리고 싶어 하고, 또 가끔은 이를 남용하고 싶어 한다. 반면 아우는 이런 상황이 공평치 않다고 생각해서 자기도 형만큼 강하고 영리하다는 것을 계속 보여 주려고 합니다. 이들은 각자 나름대로 비장의 무기도 있다. 주로 아우는 성가시게 구는 것이고 형은 때리는 것인데, 이렇게 주고받다보면 결국 싸움으로 번집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한 쪽의 의견만 듣는 것이 아닌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잘못한 쪽에게 주의를 주는 방식의 훈육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간의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푸는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누구의 편을들고 하지말라고 하게 되면 오히려 관계를 반목시킬수있기에

    중재를 하는것보다 싸움대신에 원활하게 풀만한 대화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싸움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때문에 싸운후에 원인을 제공한 아이에게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원인응ㄹ 제공한 아이를 엄하게 훈육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뎅 좋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크는데 형제들은 더 하는 것 같습니다.

    말로 싸우는 언쟁은 지켜볼 수 있는데 몸으로 싸우면 서로 어울리지 못하게 떨어 뜨려 놓는다던가, 적당한 벌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형제 사이의 서열정리가 확실하게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황 같습니다. 양육할 때 다음과 같이해주세요.

    첫째 입장에서는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니 무조건적으로 첫째만을 훈육하셔도 안됩니다.

    다음과 같이 해주세요

    1. 편애하지 말아주세요 2. 훈육할때는 1:1로 하고 한명씩 대화하기 3. 서열정리하기 4.공평한 기준 정하고 적용하기 5. 좋아하는 장난감이 같은 경우 2개를 사주세요

    잘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싸워서 고민이시군요

    집안에서 그렇게 싸워도 밖에서 남들하고 싸우게 되면 형제자매만큼 내 편인 게 없죠

    싸울 때 심각한 경우 아니고서는 지켜 봐야 합니다.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 라는 말이 있듯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장난감을 갖고도 싸우고, 사소한 일 때문에 싸우고, 사사건건 부딪히며 싸우죠.

    부모님께서는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싸움에 개입을 해서 판결을 내리면 아이들은 또 부모에게 와서 일러바치고, 그러면 또 싸우고 이렇게 반복 악순환이 되겠지요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갈등이 일어나기 전 아이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을 때 칭찬요소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칭찬해줘서 아이들의 바람직한 행동을 강화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싸우는 경우의 가정을 들여다보면 종종 가족규칙이 불명확하거나 없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먼저 가정내 가족규칙이 있는지 그리고 그 규칙은 아이들의 나이대에 지킬 수 있는 규칙인지를 확인해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때리는 행동은 결단코 가정내에서 허용하시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사람에게 폭력을 행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단호하게 아이들에게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몸 싸움을 한다면 그 즉시 "그만" "각자 방으로 들어가거라" 라고 말씀하시며 분리시켜 주세요.

    우선적으로 분리를 하시고 당시에는 아무말씀도 하지 마시고 서로의 감정이 가라앉기를 기다리셨다가

    각자 1대1로 이야기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때 판단이나 잘잘못을 가려내시기 보다는 공감과 경청의 자세로 아이의 입장을 들어주시되, 폭력은 안된다는 이야기와 가족규칙을 다시 한 번 되새겨주시기 바랍니다.

    일관성 있게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아이들의 싸움도 줄어들 것입니다.

    싸우면서 큰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하여 나의 감정과 행동을 사회적으로 적절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과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법도 함께 배워야합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