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 부부는 지난 17년 동안 전혀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어떤 부부는 자기들은 서로 핸드폰까지 공유한다고 해서 그러는데
이런 것이 꼭 필요한 일인가요?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부부간의 핸드폰 비번 공유문제는 부부가 서로 괜찮다고 생각하면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서로비번을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 존중할 필요는 있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스트라오니951입니다.
전혀 그건 별개의 문제같습니다. 아무리 비밀이 없이 지내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지켜주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부부간에는 핸드폰 비번을 굳이 알려주지 않을 이유도 없지만 배우자의 핸드폰을 일부러 굳이 볼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면 어느 정도 공유하면서도 일정 정도 인정하면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것은 부부 서로가 정하는 것이지 누구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부부가 비밀 번호를 공유 하면 공유 하는 것이고 서로 공유를 하지 않으면 그걸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무리 부부사이라고 할지라도 서로간의 어느 정도의 선은 좀 지켜 줘야 합니다.
핸드폰 비빌번호까지 공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입니다.
괜한 오해를 살 수 있죠.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저는 공유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부사이에는 비밀도 없어야하고 봐서 문제가 될만한 내용이 있을까요? 그렇다고 해서 수시로 보는건 감시밖에는 안되니 그정도는 하면 안되고적당선이 있어야겠죠 그리고 혹시모를 상황에서도 알아야하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서로 성향이 맞으면 가르쳐 주던 가르쳐주지 않던 큰 상관없을텐데
굳이 고르라면 저는 가르쳐줘도 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부부 관계에서 서로의 신뢰를 쌓고 소통하는 방법은 다양하기에 어느 쪽이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부부 관계에서도 사생활은 존중받아야 하기에 의심되는 정황이 있는 게 아니라면 서로의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건 신중히 결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심한향고래249입니다.
부부사이에도 케이스바이 케이스에요. 부부둘중 한분이라도 원하시면 그렇게 해줘야하는게 부부사이 아닐까 합니다.
두분다 그럴필요를 못느끼신다면 다른 부부가 어떻게 하던지 상관이 없이 비밀번호 오픈 안하셔도 되요.
부부중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해주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에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봅니다
그게 좋으면 그렇게 사는거죠
꼭 뭐가 맞다 아니다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서로 존중한다면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상황에 따랄 다를것 같습니다.
공유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서로 못믿으니까 공유하자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