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를 마실 때면 병을 치거나 흔들어서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소주를 그렇게 흔들어서 따고 난 후 첫잔을 따라내는 겨우도 있는데 이렇게 흔들어서 마시는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쾌활한코알라118입니다.
과거의 소주병 뚜껑은 지금의 재질이 아닌 코르크
마개 였다고 합니다.
코르크 마개는 병을 세워서 보관할 경우
코르크가 조금씩 부스러지면서 내부에 코르크
가루가 들어갈수도 있는데 당시 사람들은
소주를 따르기 전에 코르크 가루를 제거해야 했고
병을 흔든 뒤 병 목을 쳐서 소주를 조금 흘려버리는 행동
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숙한멋돼지255입니다.
소주 광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처럼은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었기때문에 물입자가 보통의 것보다 작습니다. 따라서 알콜성분과 잘 섞이게 되며 이것이 소주맛을 좀 더 부드럽게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