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은향고래219입니다.
발효주의 발효는 당질(당분)이 발효되서 알콜로 변하는 겁니다.곡물로 만드는 술의 경우 곡물엔 전분이 많이 들어있어서(전분도 당질의 일종이랍니다.)당질 발효가 잘일어나는 반면에 과실의 경우 당분이 모자르면 발효도가 낳고 또 발효되는 시간도 오래걸립니다.술을 만들기엔 당분이 부족한 과실로 술을 담글때 당분(설탕)을 첨가해 주는겁니다.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에도 설탕을 넣어서 발효시키는데 다른 포도주생산국보다 습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포도에 수분이 많아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과음은 건강을 해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