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이 되면 부침개나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많이 찾는데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몸에서 자극인지 아니면 비오는날 먹었던 기억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투명한너구리11입니다.
비오는 소리가 부침이나 튀김의 소리와 비슷하다보니 청각을 뇌에서 기억해 먹고 싶게 만들죠
안녕하세요. 싹싹한매사촌147입니다.
고소한 기름 끊는 냄새가 후각 자극하고, 기압이 낮은 몸의 압을 올려줍니다. 그래서 비오는 날엔 막걸리와 전
안녕하세요. 명랑한두루미223입니다.
비소리랑 기름에 튀겨지는 부침개 소리가 비슷합니다 . 그래서 비가오는 날에 더 생각 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비오는날에 후각을 더 자극하고 뭔가 막걸리 한잔과 파전을 먹는 방송이미지들이 머리속에 각인되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도 비오는날 파전이나 김치전이 항상 생각나요
태풍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사과꽃입니다.
비가 올 때 부침개 생각이 유난히 많이 나죠.
비 오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건 빗소리 때문인 것 같아요.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부침개 부칠 때 나는 소리가 빗소리랑 아주 흡사하잖아요.
그래서 더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 때문에 조금 우울한 기분을 바삭하고 맛난 음식으로 보상 받고 싶은 욕구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