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추천할 수는 있지만 조건이 맞을 때만 그렇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것과 끝까지 잘 키우는 것은 조금 다릅니다 자영업이라 함께 있을 수 있는 환경은 큰 장점이지만 업장에서 소음 냄새 손님 반응 이동 스트레스 혼자 있는 시간 병원비까지 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새끼 때는 배변교육 분리불안 사회화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주변에서 비추천하는 이유도 귀여운 시기보다 이후 책임이 더 크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10년 이상 돌볼 자신이 있고 아플 때 시간과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외로움 해소가 가장 큰 이유라면 조금 더 신중한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