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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5

이번에 미용을 시켜줬는데 털이 잘 자라지 않아요 이것도 나이랑 관련이 있나여?

나이
8년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
중성화 수술
1회

이번에 미용을 시켰는데 다른때보다 털이 잘 안자라더라고요 특히 아랬부분(다리 , 발 , 배) 등등은 나는데 등쪽이나 옆쪽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혹시 이것도 사람처럼 나이가 좀 있다보니 털 자라는게 늦거나 멈춘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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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주찬 수의사blue-check
    박주찬 수의사23.06.26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바리깡으로 털을 밀다보면 피부와 너무 닿게 털을 미는 경우 약간에 피부 손상을 동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조금 지켜보시고 계속 털이 나지 않는다면 수의사와 상담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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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스트레스나 더워서 그럴 수도 있고, 영양부족이나, 털이 단순히 느리게 자라는 것일 수도 있고

    미용 후에 간혹 털을 민 자리에 털이 자라지 않거나 듬성듬성 자라는 alopecia x 라는 증후군이 있는데

    이것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간내어 좋아요 추천 한번 씩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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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나이가 8세이고 코카이기 때문에 내분비계 질환과 선천성 피부 질환에 의한 영향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diamed.tistory.com/574

    최근 6개월내에 건강검진을 받은 경력이 없다면 이번차에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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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8년쯤 되었다면 그렇게 늙은 편은 아닌데 털이 잘 자라지 않는다니 좀 이상하긴 합니다 털이 잘 지라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영양 성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런 것들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닌가요 단백질 위주로 좀 잘 먹여 보시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간식도 단백질 위주의 간식도 먹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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