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군대에서발이 동상에 걸렸는데 너무 따갑고 가려우면서 발이 잘 안 움직였어요
물에 담구고 있으라 해서 담궜는데 똑같은 것 같고 부어서 땡땡해진적이 있어서 응급실 갔던 기억이 있어요
동상에 걸렸을 때에는 빨리 응급실로 가서 처치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긴 합니다. 다만 병원 전 단계에서 대처로는 해빙을 해줘야 하는데 물에 동상 부위를 담가 빨리 재가온해주는 것이 맞습니다. 물의 온도는 약 40-42도 정도가 적당합니다. 또한 동상을 입은 환자가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등의 대처 또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