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광이 전략은 국제 정치 이론 중 하나로 협상 상대자에게 자신을 비이성적인 사람으로 인식시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겠다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상대방에게 위협감을 주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상대방의 신뢰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1969년부터 1974년까지의 닉슨과 키신저는 다른 나라의 정상들에게 닉슨이나 키신저가 미친놈 또는 또라이이고 그 행동이 충동적이며 비이성적이라고 믿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작은 일에도 발끈해서 핵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인물로 믿게 한 것이다. 그리하여 소련이나 제3세계가 미국을 자극하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닉슨 자신이 이 전략에 "미치광이 전략"이라는 이름을 직접 붙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함으로써 소련이 북베트남을 움직여 협상장으로 나가게 하여 베트남전 종전 협상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보았고 결국 이 전략은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광인 전략(狂人戰略, 영어: Madman Strategy)은 국제 정치 이론 중 하나로서 협상 상대자에게 자신을 미치광이로 인식 시킴으로써 이를 무기 삼아 협상을 유리하게 이끄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베트남전 조기 종전을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닉슨은 북베트남에 ‘명예로운 해결’을 위해 대화를 제안했는데 명예로운 해결은 남베트남의 자치를 인정하고 전쟁을 끝내는 것이었습니다. 철군 명분이 필요했던 닉슨의 출구전략이었는데 사실 이 미치광이 전략은 실패 하게 됩니다.
리처드 닉슨의 대외정책을 설명하는 중심개념으로 이 전략은 헨리 키신저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1969년 부터 1974년까지 닉슨과 키신저는 다른 나라의 정상들에게 닉슨이나 키신저가 미친놈 또는 또라이이고 그 행동이 충동적이며 비이성적이라 믿게 만들었는데, 작은 일에도 발끈해 핵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인물로 믿게 한 것으로, 이 방법으로 소련이나 제 3세계가 미국을 자극하지 않게 하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