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람은 죽으면 청력이 가장 늦게 소실된다던데
죽으면 청력이 가장 늦게 소실된다고
죽기전에 귀에대고 뭐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근데 청'력'이 살아있다고 해도 뇌가 이걸 인지하고 받아들일수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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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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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청각세포가 가장 늦게 죽는것일 뿐, 뇌의 기능은 정지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무의미한 행동일 수 있습니다.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아직 죽은 상태가 아니라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청력이 더 오래 남아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주로 의료진의 경험에 의한 추정일 뿐입니다.
실제 심장박동이 정지된 후, 사후 체험을 경험한 사람들의 말이 있기는 하지만,
이것만으로 과학적으로 청각이 가장 나중에 소실된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음, 사람이 죽게되면서 가장 늦게 소실되는 감각이 청력이라는 것은 아직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떠한 감각이 먼저 소실되며 어떤 감각이 늦게 소실되는지는 과학적으로 입증된게 없어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또한, 실험을 통해 알기도 어려운것이 실험체가 사람이며 윤리적인 문제가 동반되기 때문에 알아내기도 어렵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