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부모님집을 명의변경하려한다면 어찌해야할까요
시집간딸이 어머니를 모신다고
딸과함께 친정어머니 집에 살러들어갔고
친정어머니 모신지가10년도 넘었네요.
친정어머니 는 딸에게 집을 명의 이전하라고 하는데
비용문제도있고해서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돌아가시고나서 명의를 하는것과
지금 살아계실때 하는것과 어떤게 좋을까요?
형제가 5형제고 다른형제는 어머니를 모시는
딸에게 집을주는것에 지금 다 동의를 하는 상태입니다.
다만 돌아기신 후에 명의변경하려면 더복잡하다고
들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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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머니 소유의 재산을 딸에게 명의변경한다는 것은, 매매에 의해 딸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또는 증여의 방식으로 이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 사후에 이전은 자녀들 모두에게 상속등기를 한 후에, 나머지 자녀들이 상속지분을 딸에게 넘겨주어야하는 복잡한 절차가 필요합니다.
어머니 명의의 재산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딸에게 명의 이전할 때에 세금문제가 있으므로, 매매방식 또는 증여방식 중에 어느 것이 절세가 될지는 가까운 세무사에게 상담하시는게 훨씬더 정확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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