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이용해 국물을 자박자박하게 만든 음식을 흔히 닭도리탕이라고 하잖아요
보통은 닭도리탕을 도리가 일본어로 우리말로 '새'를 의미해서 일본말이라고 하는데
닭볶음탕으로 순화해서 사용하자고 하는데요
혹자는 닭도리탕의 도리는 '도려내다'라는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