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와 부패는 뭐가 다른거죠? 둘다 썩는거 같은데 부패는 버리고 발효는 먹잖아요. 우리나라는 김치를 발효시켜서 먹는데요. 부패는 먹지말라고하고 발효는 몸에 좋다고하잖아요. 재료의 종류에 따라 부패해도 먹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발효가 부패의 중간단계인건가요? 발효가 일어나고 시간이 지나면 부패로 넘어가는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썩는 것을 부패라고 합니다.
발효는 이로운 미생물에 의한 작용을 말하고 부채는 해로운 미생물에 의한 작용을 말합니다.
부패라는 발효 없이도 바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효는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의 미생물이 산소 없이 당이나 탄수화물을 알코올이나 유기산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말해요.
알코올 음료(맥주, 와인, 소주 등), 빵, 요구르트, 요플레 등이 있어요
부패는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주로 단백질)이 분해되어 암모니아, 황화수소, 유기산과 같은 악취가 나는 화합물이 생성되는 과정이에요.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지만, 퇴비는 사용되고있죠
안녕하세요. 착실한악어276입니다.발효는 유익균이 발생하여 몸에 이로운균이 생기는 거고 부패는 말 그대로 썩는 현상 입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둘 다 미생물이 역할을 하는 것인데요 다만 발효는 효모라는 미생물이 역할을 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훤칠한천산갑185입니다.발호와부폐는 엄연히 틀립니다김치도발효가잘되면그냥신맛만나지만부페시 곰팡이피어요 엑기스종류도마차가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무리갈무리267입니다.
쉽게 요약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발효와 부패는 기본적으로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미생물 분해 결과가 우리사람들의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부정적인지에 따라 발효와 부패가구분된되는데요. 목적에 맞는 결과는 발효로 불리고 그렇지 않으면 부패가 됩니다. 술과 김치, 치즈 등은 '발효'에 의해 완성되고 음식이 변질되면 '부패'라 부르는셈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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