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더워도 반려견은 정말 땀이 안나나요?
정말 찌는 더위가 연속되고 있습니다.
저희집 반려견은 더워서 그런지 혀만 내고 헉헉대고 있습니다.
반려견들은 땀이 안나 혀로 체온 조절을 한다는데 정말 땀이 한방울도 안 나오나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총명한꿀벌277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에게 땀샘이 없다고 알고 있지만 강아지도 발바닥에 사람과 같은 종류의 땀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온을 조절해줄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요 땀이 난다고 할 순 있어요.. 그래서 발바닥 털을 밀어주는것도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체온조절의 역할도 조금은 하는거죠!
그 외에 사람과 다른 종류의 땀샘도 있긴해요. 근데 이 땀샘의 역할은 페로몬, 자기들만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답변하는사람입니다.
강아지들은 땀샘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땀이 나지 않구요~ 강아지들이 더울때 헥헥 거리면서 혀를 내미는데 이것으로 온도조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날 털까지 달린 강아지들이 굉장히 더워보이니까 얼음이나 시원한물을 자주 주시면 좋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점잖은멧새214입니다
제가 반려견키우는데 강아지는 털이 냉온기능할 합니다.추우면 털이 보호하고 더워도 털이 보호합니다.그래서 털을 완전히 미는게 안좋아요
나머지 땀 배출은 발바닥으로 배출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덕이입니다.
네. 한방울도 나지 않습니다.
강아지는 땀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땀을 흘리지 않고 입을 열고 헥헥 거리는 행위로
열을 조절합니다.
간혹 강아지가 앉아있는 곳이 젖어있어 땀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습기로 인한 물이지 땀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