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겨울철이 되다보니 건조해서그런가 차문 손잡이 잡을때 정전기가 틱 틱 생기더라구요.
다른계절에 비해 겨울이 건조해서 생기는거같은데
정확한 발생원인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물체와 물체가 만나게 되면 서로 전류를 교환하게 되는데요.
공기중에 습기가 있으면 이 습기가 전류를 어느정도 가져가게 되는데
겨울은 건조하여 습기가 없습니다.
그럼 가지고 있던 많은 양의 전류를 갑자기 교환하려다가 생기는게 정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계란노른자입니다.
정전기는 습도가 낮으면 자주발생합니다.
이유는 정전기는 습도가 높으면 수분속에 흡수되면서 잘 나타나지 않는데요. 지금같이 낙옆이 떨어지고 비가 자주안오면 습도가 낮아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정전기는 마찰에 의해 더욱더 나타납니다.
문손잡이 잡으실때 깜짝 깜짝 놀라실수 있어요.
겨울철 손잡이 잡기전에 손에 입김을 불어넣고 잡으면 낫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탁월한저빌142입니다.
정전기의 원인은 마찰 때문인데요
우리 몸이 건조할 때 마찰을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전기가 우리 몸에 머무르게 됩니다.
(우리 몸도 전기적 신호를 띄거든요)
이 모아진 전기는 전기가 통하는 물체와 가까이 하게 되면 전기충격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