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짧아서 고민입니다
출근을 새벽에 하고 퇴근을 7시쯤해서 집에 도착하면 7시반 가량 됩니다.
그 시간이면 아이는 벌써 저녁을 먹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녁을 먹은 후 30분 가량 놀아주고 씻기고 책 읽어주고하면 벌써 자는 시간이 됩니다.
제 직종이 주말에도 일이 많으면 출근해야 되는 일이라 아이는 주로 엄마와 같이 놀러다닙니다.
지금까지는 아이와의 유대감이 끈끈하다고 자부하지만 시간이 더 지나 아이가 바빠지면 얼굴 볼 시간이 있을까 고민입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시간이 많은 아빠들도 아이와 같이 놀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답니다.
양보다는 질이듯이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면 아이도 아빠의 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민이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바쁘시더라도 현재 아이와 많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시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사진으로 추억을 많이 남시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퇴근하고 나서나 주말에 출근을 하지 않을 때는 시간을 내서 잠깐이라도 아이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 친밀감 및 유대감을 주실려면
되도록이면 일을 조금 줄이시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물질적인 보다는 부모가 자신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애정 사랑을 주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일 때문에 아이를 돌보지 못한다 라는 것은 아이에게는 핑계에 불과할 뿐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처럼 아이를 씻기고, 놀아주고, 책을 읽어주면서 스킨십도 해주시고 나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 라는 것을 말로써 행동으로써 보여주시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0분이라도 아이랑 놀이를 할때 최대한 많이 집중해서 놀아주는것이 좋으며
한번씩 쉬는날에는 아이와 단둘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항상 부족해서 고민이시군요.
아빠의 마음을 아이도 이해할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기 보다는 짧게 라도 아이와 교감을 나누고 사랑을 주면 될 것 같아요
항상 아이를 대한 땐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시고 항상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