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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한호랑이224
예리한호랑이22422.11.05

워킹맘 언제 쉴 수 있을까요 ?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워킹맘 입니다.

평일에 9-5 근무를 하고 아이들은 8-5:30 어린이집에서 보육을 해주십니다.

퇴근 후 집에 오면 아이들 케어를 하고 재우면서 저도 같이 잠듭니다.


평일이 지나고 주말이오면 또 두 아이들에게 치이고 마음 편히 쉴 시간이 없습니다.


저도 사람이고 힘이 들다보니 아이들에게 보다 좋은 엄마가 될 수 없는거 같습니다 ..


저도 아이들도 행복해질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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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일을 하면서 아이들 케어까지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이들을 키울려면 어느 정도에 희생정신이 필요하죠

    정 힘드시면 가족에게 부탁을 해서라도 주말에 좀 휴식을

    취하는게 좋으실듯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5

    안녕하세요. 완벽한갈매기36입니다. 제 주변에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돌보미 선생님을 불러서 아이들을 봐주시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남편분과 주말에는 육아를 하는 시간을 나누어서 아이들을 돌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상괭이198입니다.

    좋은 엄마의 기준이라는게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모두 만족스럽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님들이 원하고 그걸 성취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힘들어 하실 겁니다.

    제 생각엔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해 해오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엄마라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분명 크면 알게 될거에요.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휴식이 필요한 시점이신거 같습니다.

    혼자서 모든걸 짊어 지고 가기엔 힘들어요. 워킹맘님의 상황을 자세히 모르지만, 주변 식구들.. 남편 친정 시댁 식구들과 함께 슬기롭게 헤쳐 나가시길 권장드립니다. 아이들도 가족이라는 구성원 속에서 친척식구들과 교류하는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정말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주말만큼은 남편분에게 분담을 요구하세요 아니면 주변 가족들한테도 도움을 요청하고요 우리나라에서 아이키운다는게 너무 힘이 들다는거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꼭 남편분과 대화하시어 육아 분담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빨간집게벌레18입니다.

    남편분에 대한 설명이 없으신데

    분담이 어려운 상황이신가요?

    안되더라도 어떻게든 가사와 육아를 분담하셔야합니다

    계속 저렇게 생활은 불가능해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제가 보기엔,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입니다.

    남편분과 가사를 분담해 보세요

    요즘 누가 아둥바둥 혼자

    다 할려고 하나요?


  • 안녕하세요. 선한캥거루38입니다.


    워킹맘 12년차 엄마이지만...

    언제나 같은상황으로 반복되다보니

    제마음이 지쳐 살짝 우울증도 보여 아이들도 힘들어했답니다...

    현시점 육아는 엄마 혼자 감당할수 없는게 현실이죠~

    아빠와 상의해서 일주일에 한번...한달에 한번쯤 반나절이라도

    맘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있게 육아를 동참해주길 의논해보시기 바래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 육아에도 힘이 납니다 ❤️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혹시 배우자분은 도움을 안주시나요?저는 양가의 부모님의 도움을 간절히 받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워킹맘이시라면 금전적인 여유가 생기신다면 가사 도우미 짧게라도 신청하셔서 도움받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애들이좀크고 철이들면 좋은날이올겁니다 힘내시고그동안은고생좀하셔야겠네요 짬짬이잠좀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