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아내를 도고자 아이와 노는시간 목욕 잠자기까지 80프로는 제가 아이와 함께 합니다. 아이가 9시에 자러들어가도 빨리 잠들지못하고 10시~10시반 쯤 잠드는데요.. 이후에 저의 개인시간이 시작됩니다. 뭐 딱히 중요한걸 하는건 아니구요. 모바일게임도 좀 하고 웹툰도보고 유툽도 보고.. 그러다보면 12시가 늘 넘어서 보통 평균 1시에서 2시 사이에 잠이듭니다. 이걸 몇년을 하다보니 서서히 몸이 고장나는 신호가 오네요..
그런데도 참 이게 습관이 돼버려서 빨리 잠드는게 쉽지가 않네요... 육아하시는 분들..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