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년을 다니며 친해졌던 애들과는 중학교를 올라가며 접점이 사라짐에 따라 연락을 끊었고
중학교때 친구들은 고등학교 올라가며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대학생이 됨과 동시에 제가
연락을 서서히 안 받다보니 관계가 단절 됐습니다. 제가 연락을 안받아서 관계가 서서히 끊긴 이런 경우가 하도 많아서
제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는데 제 성격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뭔가 부재중이 찍혀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다시해야하는데 항상 별로 중요한일 아니겠지 하면서
그냥 읽씹 비슷한식으로 전화 착신을 다시 안돌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하 이게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해도 습관적으로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