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준오 의사입니다.
생리 전에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소화기 기능에 영향을 주며, 실제로 설사, 변비, 복통, 소화장애 등이 흔하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설사는 생리 시작 1~2주 전부터 나타나기도 하며, PMS의 대표적인 신체 증상 중 하나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만, 설사가 평소와 다르게 심하거나, 고열·심한 복통·혈변 등이 동반된다면 감염성 질환 등 다른 원인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PMS로 설사가 나타나는 것은 흔한 현상이며, 생리 전후로 반복된다면 정상적인 범위 내 증상일 수 있습니다.
월경 전후로 불편함이 매우 심하시다면 경구 피임약 등의 약물 복용으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