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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벌잡이179
완벽한벌잡이17922.04.30

아이가 비문증이 자주 생겨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특히 피곤할때 자주 생깁니다. 번개치는 것 같이 보인다고 해요. 푹 자고나면 괜찮아질때가 많지만 자주 그러니 좀 걱정이 됩니다. 어릴때부터 좀 그랬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빈도가 늘어나네요. 안과에서 정기검사를 받았을때는 눈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아이 시력은 좋은 편은 아니고 난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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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문증 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구체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다만 망막박리와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특별히 걱정할만한 사항은 아닙니다. 비문증 증상에 대해서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안구 관리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비문증의 발생 원인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문증의 대부분은 노인성 변화에 의한 것으로 나이가 들수록 눈 속의 유리체는 두꺼워지고 오그라들면서 덩어리지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어 부유물을 형성합하게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근시가 심한 경우에는 젊은 사람에서도 이런 변화가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5.01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시신경유두부에 유착되어 있던 신경교조직이나 농축된 유리체 또는 동반된 유리체출혈이 후유리체박리로 인해 자유로이 유리체강내에 떠다니고 환자가 이를 자각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눈알안에 이물질이 떠다니는 것이 자각되는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노화 과정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린아이에는 잘 생기지 않으니 안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눈 속 유리체가 혼탁해지면서 음영으로 인해 마치 눈앞에 무언가가 떠다니는 것 같은 현상을 일컫습니다. 하지만 이미 최근에 안과 검진을 받으셨다면 가능성은 낮으나 유리체가 망막을 당기면서 발생하는 광시증과도 구분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새로 증상이 생겼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아직 특별히 치료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시야결손과 같은 증상을 비문증으로 오인하는경우도 있긴합니다

    검사를 시행하셨다하니 경과관찰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비문증은 보통 노화와 관련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고, 신경이 쓰이는 것 외에는 특별한 불편함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치료는 하지 않고 지켜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물론 증상이 급격히 심해지고 시야에 문제가 동반된다면 망막 질환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 생긴 것일 수 있어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답니다. 다만 이미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니 문제되지는 않을 거구요.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그냥 무시하고 적응하면서 지내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답니다.


  • 안녕하세요.

    시력이 좋은편이 아니고 난시가있다고했는데 안경을쓰고 1.0이 나오는 눈이라면 정상시력입니다.

    정상시력을 가정한채로 안과에서 특별한 이성이없다고 했으면 경과관찰을해도됩니다.

    비문증과 광시증의 경우에는 눈안에 유리체때문에 발생하는경우입니다. 피곤하고 스트레스받는상황에서 잘생길수있고 또한 없어지진 않으나 시간지나면 적응을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나이에 따른 변화나 여러 가지 안과질환에 의해 유리체 내에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를 드리워서 우리가 마치 눈앞에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이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특별한 문제가 되지않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떠다니는 물체의 숫자가 많아지거나 커지고 번쩍이는 번갯불이 보이는 경우

    • 어느 방향에서든지 시작되는 커튼이 드리워지는 현상, 시력에 생긴 새로운 암점, 번쩍거림이나 침침함이 동반되는 경우

    • 비문증과 함께 안통, 충혈, 시력저하, 두통 등의 동반 증상이 있는 경우

    일단은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생활을 하시면 되겠으며 레이저로 시술을 할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부작용이나 위험성때문에 하는 것이 추천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