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9위까지 떨어졌던 걸 생각하면, 지금 2위와 0.5게임차까지 따라붙은 건 진짜 대단한 반등이에요 ㅋㅋ 그 저력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2위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유독 강한 경기력을 보여준 덕분이에요. 실제로 기아는 이번 시즌 2위였던 팀들과의 맞대결에서 무려 23승 3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어요. LG, 삼성, 두산, NC 등 2위 자리에 있던 팀들을 만날 때마다 거의 스윕하거나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순위 싸움에서 계속 치고 올라올 수 있었죠. 이게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선수단 전체가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집중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극대화한 결과라는 분석이 많아요 정말 대단한 반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