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이 콩딱콩딱입니다.
일단 본인 스스로가 꼰대인지 생각해보시구요.
취미생활을 못마땅하게 생각하시는 것을 고치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골프채를 휘두르면서 집기가 망가지거나 누군가가 다치는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줄 수 있지만, 부하직원이라고 그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기분이 상하신다면, 질문자의 사고방식을 재정비해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것같습니다.
강약약강이 아닌 평등한 사내문화, 존중해주는 사내문화를 본인 스스로가 망가뜨리고 있는지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 있을 때는 안그런데 질문자랑 둘이서만 있을 때 하는 경우는 후배가 미친거기 때문에 찌개야죠!! 개념 상실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