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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쇠오리286
은혜로운쇠오리286
22.01.04

예술품의 최고 경매가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중섭의 황소 그림이 비싼 경매가를 기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역사상 가장 비싼 경매가를 기록한 예술품은 그림인가요 아니면 조각품인가요? 또한 저작권도 경매가 가능한지도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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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따운이구아나300
    아리따운이구아나300
    22.01.05

    안녕하세요. 송현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시점 역사상 가장 비싼 예술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인 '살바도르 문디' 입니다.

    2017년 경매에서 한화로 5343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저작권 경매도 당연히 가능하며

    국내에 음원 저작권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뮤직카우'라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Leonardo da Vinci, Salvator Mundi)로 2017년 뉴욕 경매에서 4억 5030만 달러(약 4974억 원)에 낙찰된 바 있습니다.

    해당 작품의 진위논란이 있는데,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31050600009

    저작권의 경우 '경매'라는 단어가 생소하나 최근 '뮤직카우'라는 플랫폼을 통해 음악에 대한 저작권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COSCUZL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역대 최고 경매가를 기록한 미술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입니다. 다빈치가 루이 12세를 위해 그렸다고 알려졌으며 2017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억 5030만 달러에 낙착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낙찰자는 사우디의 모하에드 빈 살만왕네자로 알려져 있으며 아부다비에 위치해 있는 루브르 아부다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작권 경매는 가능하며 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그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