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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파리매91
똑똑한파리매9122.12.29

사랑니는 필요없다고 뽑는거라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사랑니는 필요없다고 뽑는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필요없는 이가 왜 나는걸까요 아프면 뽑고 안아프면 놔두는 거라던데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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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입안 제일 뒤쪽에 나기 때문에 치솔질이 잘 안되어 입냄새를 일으키며, 잇몸 염증을 잘 일으키며, 또한 사랑니 바로앞의 어금니를 상하게 하니 불편감이 있는 사랑니는 우선적으로 발치하는 것을 권하지만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그냥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는 치아 맨뒤에 나는 치아로 칫솔질로. 관리하기 힘든 위치에 있습니다.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잘 저류할수 있어서. 앞에있는 치아와 치주조직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가능성이 있다면 예방차원에서 발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매복되어 있고 다른 치아에 문제를 .발생시킬가능성이 없다면 발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똑바로. 나와 있고 관리가 잘되고 있으며 충치나 치주질환이 없다면 관리를 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유전적으로 과거에는 필요했던 사랑니가 현대로 오면서 퇴화되었다는 것이 학계 정설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사랑니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지 못하며 이는 줄기세포 영역입니다. 사랑니는 저작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지 않고 결국에는 사랑니로 인하여 앞쪽 어금니까지 손상되므로 뽑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옛날에 생고기 뜯어먹고 하던 시절엔 씹는힘이 많이 필요해서 턱도 크고 치아도 많았는데 점점 음식을 익혀먹고 잘라먹고 부드러운 음식을 주로 먹기 시작하면서 턱이 좁아지고 그에 따라 끝에 있는 치아가 나올 자리가 없어지면서 퇴화과정에 있는겁니다. 아마 후대로 갈 수록 점점 사랑니가 아예 없는 경우가 많아질꺼예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사랑니가 없어도 씹는데 지장이 없고 누워서 나거나 양치관리가 잘 안되는 사랑니는 언젠가 잇몸염증이나 충치를 유발하므로 아프기전에 미리 뽑아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랑니가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똑바로 맹출되면 저작하는데 도움이 되죠. 하지만 가장 안쪽에 잇고 관리가 쉽지 않아서 염증이 생기기 쉽고 충치가 생길수 잇으니 발치를 하라고 말하는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9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사랑니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않아 성장하면서 퇴화현상이 나타납니다.

    불필요한 경우가 많고 인접치의 손상, 지치주위염, 치아우식증, 치아 낭종 등의 소지가 있으면 발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인류가 진화하면서 점점 필요가 없어진 치아이기 때문에 안나는 사람도 있고 다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프지 않더라도 관리가 잘 안되는 치아이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뽑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