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5개월 이하 연령부터 자연스럽게 하던 행동을 평생할 수 있는 편이라 5년정도 되어서 어떤 행동을 교육하는것은 극도로 높은 난이도의 시도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 늦었다고 생각됩니다.
양치를 해주는게 분명 치아만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 좋은것이지만
그걸로 받는 스트레스가 더 나쁜 영향을 주기에 차라리 정기적인 치과방사선 검사와 동반한 스케일링을 추천합니다.
고수가 아무리 맛나다 하여도 내가 싫으면 못먹을 음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