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후 3분, 3분동안 하는것이 고양이 양치의 가장 이상적인 .... 불가능하겠죠?
그래서 하루 1회 정도는 해주는게 어떻겠느냐.... 라고 탁상공론을 하지만 고양이 키워보고 그런 무책임한 소리를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양치 대신 할 수 있는 치석제거 인형이네 뭐네 여럿있지만... 자본주의 상술일 뿐이란건 사용해 보면 아실겁니다.
그래서 대안은 최대한 양치를 해주기 위해 노력은 하되 그게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된다면
양치 횟수를 줄이시되 1년에 1회 이상의 치과 방사선 검사 및 스케일링을 추천합니다. (사실 양치를 잘해도 1년에 1회는 방사선과 스케일링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