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임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상황을 나누어 정확히 정리드리겠습니다.
1. 생리 예정일을 이미 5일 넘긴 상태 – 배란이 지연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수면 불규칙, 스트레스, 육아 피로는 배란을 늦추는 흔한 원인입니다.
– 배란이 늦춰진 상태라면, 오늘 가진 질내 사정으로 임신될 확률이 존재합니다.
2. 관계가 오늘 1회였고, 사정이 있었다면 – 배란이 언제였는지 확정할 수 없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3. 사후피임약 복용 여부 – 임신을 확실히 피하고 싶다면 내일 복용하는 것이 원칙적으로 맞습니다.
– 모유 수유 중이라도 대부분의 사후피임약은 복용이 가능합니다(국내 허가된 성분 기준).
– 다만, 이미 배란이 끝난 상태라면 약의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 현재 “생리가 늦은 것”이 배란 지연 때문인지, 이미 배란이 끝난 후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하면 복용 권장이 더 가깝습니다.
4. 이미 임신이 되어 있었을 가능성 – 예정일이 5일 지난 상태이므로, 관계 이전에 임신이 되었을 가능성도 아주 낮지만 존재합니다.
– 그 경우 사후피임약은 효과가 없습니다.
5. 지금 할 수 있는 것 –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사후피임약 복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최선의 예방조치입니다.
– 임신 여부는 관계 12~14일 후 혹은 생리 예정일 기준 7일 이상 지나면 테스트기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