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쓰면서 중국 경제 성장률이 0.3%나 옳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물가 폭등된다 나라 망한다고 하던데 중국은 바본가요
안녕하세요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쓰면서 중국 경제 성장률이 0.3%나 옳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같으면 물가 폭등된다 나라 망한다고 하던데 중국은 바본가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돈이 풀리고 금리가 내려가면 소비가 활성화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하면 그만큼 소득을 올려야 됩니다 그렇게 서로 시소질을 해 가면서 경제는 발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가 0.3% 정도 오르는 것이 높다고 만은
할 수 없습니다.
물가가 2% 정도를 오르는 것을 이상적으로 보기에
대규모 경기부양책으로 인하여 성장률 자체가 올라가고
물가 상승폭도 완만하다면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사회가 양쪽으로 극렬하게 나뉘었기에 이도 저도 못하고 있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시의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쓰는 이유는 경제 성장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물가가 급등할까 걱정될 수 있지만 중국은 인구와 경제 구조가 달라서 바로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중국은 성장이 둔화되면 경제 전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써서 0.3% 성장률이 오르는 것이 중국에게는 중요한 목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경제와 한국의 경제는 구조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정책이 두 나라에서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으로, 내부 경제 구조나 정부의 개입 수준이 한국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중국은 대규모 부양책을 통해 경제를 적극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있고, 그 결과 성장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중앙 통제와 경제 계획에 더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어 경제 상황을 조절하는 능력이 큽니다.
반면, 한국은 상대적으로 개방된 경제 시스템과 함께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리한 경기 부양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큽니다.
중국이 부양책을 통해 성장률을 끌어올리는 것은 중국 경제 상황에 맞는 대응책일 수 있으며, 바보 같은 선택이라기보다는 그들의 경제 구조에 맞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