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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사마귀99
근사한사마귀9921.12.16

왜 저의 일도 아닌데 화가나나요?

뉴스에서 살인, 뺑소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면서 화가 나요. 제가 정의로운 사람은 아니지만 최대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면서 살고 있어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을 보면 그냥 죽여버리고 싶어요. 제 일도 아닌데 말이죠. 법원의 대처를 보면 이게 맞나 싶어요. 세상이 이상한건지 제가 감정정으로 대하는건지 이제 구분도 잘 안되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것도 없고...

답답해서 푸념식으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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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내담자님 생각 충분히

    지지합니다

    정의사회구현이 맞는 사회가

    올바른 사회입니다

    충분히 좋으시고 올 바르세요

    지금같은 마음으로

    앞으로 계속 이어가길

    바랄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나와 상관없는것에 화나는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인간의 감정입니다.

    예를들어 나는 법을 잘지키고 그것을 어기면 나쁘다는것을 알고있는데

    누군가 법을 어긴것을 보면 잘못되었다는 심리적 스트레스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계속 가지게 되면 나의 뇌는 피로하게 되기에

    이것을 화의 감정으로 표출하여 나타나는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의 가치관에따라서 다를수있는것이기에

    이러한 것을 표출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나

    이것에 너무 신경을 많이쓰고 생활이 힘들정도가 된다면 상담을 받아서 수정할 필요는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하여 쉽게 공감을 하는 성격인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자님이 거기에 몰입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의 마음에 동정을 하면서 감정이입을 많이 하시는 성격이신거 같습니다.

    나 부터 정직하게 살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이 노력한다면

    더 살기좋은 생활이 이루어질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인이 창피를 당하거나, 웃음거리가 되거나, 비난 혹은 질책 받는 상황에 처한 것을 볼 때 마치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한 것처럼 동요, 수치심 따위의 불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두고 공감성 수치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공감능력이 뛰어나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뉴스를 보면 안타깝고 화가날때가 많습니다 질문자님만 그런게 아니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