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 수술노 하였고 건강문제도 없어 보이는데 자꾸 자기털을 깨물어요 간지러워서 그런건가요? 무슨 증상이죠?
나이
7
성별
암컷
몸무게
2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돗개
중성화 수술
1회
작년까지맘하여도 이런 증상은 없는거 같은데
아이가 자꾸 등이나 배부위쪽 털을 앙앙 까물어서 상처가생기네요 ㅜㅜ
병원을 가도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 중성화 해야된다해서 했는데
별다른 나아지는점이 안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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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다른 동물병원으로 가셔서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7세는 적은 나이가 아니어서 거의 모든 질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깨문다는 것은 심리적인 요인일 수 있고, 그 부위가 가려워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우선 평소 산책이나 놀이를 통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고 계신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일 평소에 산책도 잘하고 잘 지낸다면 피부병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 부위에 피부 검사나 다른 알러지 증상이 있는지, 혹은 진드기나 곰팡이 감염이 있는지, 습진이나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밀하게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병원측에서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피부 소양감과 중성화와는 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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