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로 식솔과 신하들을 데리고 망명한 발해의 왕자인 대광현은 기록에 세자로 기록이 되어있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 그는 발해의 차기 왕위계승권자였나요?
안녕하세요. 라미지니입니다.
발해의 왕자라는 것이 현재 학계의 통설이며 발해국 세자라는 기록이 고려사 및 고려사절요에 나와 있습니다. 다만 대광현이 세자, 태자라고 해서 정말로 후계자였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