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는 다르게 말투가 공격적이고 차분하지 않게 나가는 이유는 뭘까요?
평소 나름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도
대화를 하는 편에 있어서 말이 틱틱 나가거나 한마디씩 대답할 때 부드럽고 온화한 말투가 잘 되질 않습니다. 특히나 친분이 두텁거나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그런편인거 같습니다
부가적으로 칭찬을 들어도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온전하게 감사함을 느끼는 것이 덜 한것 같이보이게 아니라고 부정할 때가 있으며
반대로 조언이나 지적을 받으면 그 순간 울컥 화가 나서 마음과는 다르게 삐딱한 얘기가 나갑니다.
사춘기도 아닌데 왜 이런걸까요 어떤 심리적인 요인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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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화에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저항하고 부정하는게 있는듯합니다.
아마 대인관계를 하면서 생긴 패턴인듯합니다.
스스로 인지하고있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에대해서 글로적어보세요
글로 적어보신 후 어떻게 하면 좋게 이야기 할지 수정해서 다시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인지를 하다보면 변화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