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삶은달걀을 만들었는데 찬물로 껍질을 닦으니깐 벗겨지는 것이 있는데 뭘까요?
삶은 달걀을 끓는 물에 넣고, 익힌뒤 꺼내서 찬물에 씻으니깐 이상한게 뭔가가 벗겨져요~~ 그리고 달걀 껍질색이 연해지는데 먹음직스럽게 보이기위해 후처리를 하나요? 건강을 위해 무항생제에 유정란이라고 해서 샀는데.. 속은 느낌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달걀을 삶아서 껍질을 벗기는 과정에서 무언가가 벗겨지는 현상은 일반적입니다. 이는 달걀이 삶을 때 내부의 공기 주머니가 물에 의해 팽창하고, 삶은 후에 달걀이 빠르게 차가워지면서 공기 주머니가 수축하는 결과입니다. 따라서 달걀 껍질에 작은 균열이 생기고 이로 인해 껍질이 벗겨지는 것입니다. 이는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먹을 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달걀 껍질의 색이 연해지는 것은 달걀이 익을수록 약간의 투명성을 띄기 때문입니다. 이는 달걀이 잘 익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후처리로서 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달걀은 이미 적절하게 익었으므로, 껍질을 벗긴 후 신선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항생제에 유정란을 선택하셨으므로 건강에 더 안전한 선택을 하신 것입니다. 이는 무항생제가 사용되지 않은 닭이 생산한 달걀으로, 무항생제 잔류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신선한 달걀을 적절하게 조리하여 섭취하시면 건강에 이점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