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면역력이 있는 사람은 사실 없습니다. 아마 직접적으로 비말에 노출되지 않았거나 무증상 감염으로 체내에 항체가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태어날때부터 슈퍼면역이었다는 등의 말은 대부분 맞지 않으며 아직까지 걸리지 않았다고 해서 앞으로도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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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면역체계에 따라 감염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사람의 경우 이미 무증상으로 감염되어 자연적으로 항체가 생성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면역력 유지 및 향상을 위해 충분한 수면 및 휴식 영양 섭취와 함께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 비타민씨와 비타민 비군 복용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확진자들 사이에서 전혀 감염이 되지 않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며 흔히 이들을 슈퍼면역자라고 지칭하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명확히 정의된 것은 아닙니다. 이를 슈퍼면역자로 규정하기 위해서는 이전 무증상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항체가 미리 생성되어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오미크론변이 상당수는 무증상 혹은 경증 감염이므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이 된 후 항체가 생성되어 면역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코로나 19에 면역이 있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이나 다른 경로로 항체가 생성되었을 가능성은 높습니다. 다만 밥을 먹고 단순히 대화를 한다고 해서 감염이 되는 것도 아니고 무증상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역학조사를 하기 전까지는 사실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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