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우리 몸에 안 좋은 이유?
초콜릿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다크초콜렛이 아닌 일반 초콜렛은 당분과 지방이 많이 첨가되어 건강에 해롭게 됩니다. 물론 다크초콜릿도 카페인이 높아 주의해야합니다.
1.비만 유발
초콜릿에 설탕과 아몬드, 땅콩, 크림 등을 추가하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습니다.
2. 카페인
초콜릿의 주 원료인 카카오에는 카페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철분 흡수를 방해하고 심장박동수를 높여 혈압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해롭습니다. 수면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은 일단 치아에 제일 안좋지만, 그 외에도 안 좋은 부분이 굉장히 많아요.
일단 당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피부가 굉장히 안 좋아집니다.
피부 관련 질환을 상담 받으면 밀가루와 함께 초콜릿을 끊으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듣게 되실 거예요.
또한 지방이 많이 함유된 편이라서 영양균형을 깨뜨리기 십상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없는 이 달콤한 유혹 .
특히 요즘은 너무 맛있는 초콜릿들이 많이 나와서...
항상 세계과자점에 들러서 기웃기웃거리다가
초콜릿 한 박스씩 사서 나오곤 한답니다....
가끔씩 먹는 건 좋지만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을 거 같은 초콜릿!
뭐든지 과한 건 안 좋지만, 특히 초콜릿 같은 기호식품은
더더욱 가려 먹어야 한다는 것 기억하세요~ :)[출처] 초콜릿이 안 좋은 이유들
제품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콜릿 1개(약 40g)의 칼로리는 약 200kcal로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당분과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초콜릿일수록 칼로리가 더욱 높아진다. 비만은 심혈관계 질환을 포함한 다른 여러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콜릿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만을 믿고 많은 양의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비만을 유발하게 되어 오히려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초콜릿에 함유된 카페인이 두근거림이나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초콜릿에 들어 있는 당분은 충치를 발생시킬 수 있고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킬 수 있어 섭취 후에는 양치질을 잘 해주어야 한다.
다음의 질환자에서는 초콜릿 섭취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 환자
초콜릿 등의 단순당은 다른 식품에 비해 체내에서 흡수가 잘 되어 혈당을 빨리 올릴 수 있다.
위식도 역류 질환자
위식도 역류 질환은 위의 음식물이 식도와 위 사이에 있는 ‘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근육을 거슬러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초콜릿이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을 느슨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위식도 역류 질환의 증상을 유발 혹은 악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위식도 역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초콜릿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요로결석, 요실금 환자
소변에 수산화나트륨이 많이 나타나는 고수산뇨증은 요로결석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요로결석 환자는 수산화나트륨의 섭취를 제한하여야 하는데, 초콜릿은 시금치 ∙ 땅콩 ∙ 홍차 ∙ 양배추 ∙ 파 ∙ 부추 ∙ 딸기 ∙ 당근 등과 함께 수산화나트륨이 많은 식품에 속한다. 또한 초콜릿은 술 ∙ 탄산음료 ∙ 커피 및 차 ∙ 토마토 등과 함께 방광을 자극하는 식품에 속하기 때문에 요실금 환자 역시 초콜릿 섭취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편두통 환자
편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은 스트레스가 가장 흔하지만, 개인에 따라서는 식품이 편두통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술이 가장 대표적이며, 그 밖에 초콜릿 · 치즈 · 감귤류 · 튀긴 음식 등이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초콜릿이 편두통을 유발하는 이유는 초콜릿에 들어 있는 페닐에틸아민 성분이 뇌의 혈관을 조여 머리가 욱신거리는 증상을 야기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