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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11.14

평소궁금했던건데 스트레스랑 흰머리생기는거랑 과학적근거가 있나요?

근래에 들어 흰머리가 많이생겼는데 주위에서 스트레스많이 받아서 그렇다고 해서 진짜그런지 궁금해서요. 혹시 아시는분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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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4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가 일으키는 미토콘드리아의 변화 정도가 특정 임계치를 넘기면 흰 머리가 나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다시 색을 찾는 식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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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종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는 머리카락 색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의 색소 생성에 관여하는 세포들에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해 회백색 머리카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머리카락의 색은 여러 인자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어느정도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더 큰 요인은 노화와 유전성 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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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은 머리에 있는 모낭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머리카락이 검은 이유는이 모낭에서 머리카락이 만들어질 때 멜라닌 세포가 같이 만들어지는데 모낭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줄어들게 되면 흰머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모낭은 돌연변이에 의해서 생기게 되는데 돌연변이는 주로 스트레스나 외부 자극 등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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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문드문 나는 흰머리는 실제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다. 흰머리는 모낭(머리를 만드는 기관) 속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가 고장 나면 생긴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는 모낭 속 세포 색소 기능을 저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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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와 흰머리 사이의 관계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신체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는데, 그 중 하나가 흰머리의 발생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흰머리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 감소로 인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는 머리카락의 멜라닌 생성을 조절하는 데 관여할 수 있는 호르몬인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멜라닌 생성이 감소하고 흰머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흰머리의 발생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트레스만이 그 원인은 아닙니다. 유전적인 요소, 자연적인 노화 과정, 환경적인 요인 등도 흰머리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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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흰머리가 많이 생기는 것에 대해 궁금하신 거군요. 스트레스와 흰머리의 관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흰머리는 머리카락 안에 있는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줄어들어 생기는 것이에요. 멜라닌은 머리카락을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멜라닌이 줄어들면 머리카락이 흰색으로 보이게 되거든요.

    과학적으로는 스트레스와 흰머리의 관계에 대한 확실한 근거는 아직 없어요.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에서 코르티손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멜라닌이 줄어들어 흰머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스트레스만으로 흰머리가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흰머리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나이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스트레스만으로는 단정할 수 없어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흰머리를 유발한다고 해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마다 다를 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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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카락의 색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멜라닌은 모낭의 멜라닌 세포에서 생성됩니다. 스트레스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을 저하시켜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킵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에 색소가 부족해져 흰머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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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오는 인자인 활성산소나 기타 스트레스물질들이 멜라닌색소 합성을 방해하고, 멜라닌색소를 갖지못한채 머리카락이 나오면 흰머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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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활성산소가 모낭속에서 색소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저해하면서 흰머리가 더 많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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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체내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게 되고 아드레날린은 모근과 닿아있는 혈관을 수축합니다. 그리고 혈관으로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 되게 만들어짐에 따라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지고 색소가 부족해져 새치가 생깁니다. 실제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에 따르면 머리카락의 색깔과 스트레스는 연관이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 모발 속 색소가 사라지는 시점은 스트레스가 심해졌을 때와 일치했습니다.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모낭 속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교감신경계를 자극하는 호르몬)의 분비량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멜라닌 세포가 머리카락 모낭에서 빠져나가게 해 회색 또는 흰색 머리카락이 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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