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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4

아이가 변기에서 쉬는 하는데 응가를 안하려고 해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변기에 쉬를 한 지는 3달 정도 되어 가는데 응가는 절대 변기에서 안하려고 하고 팬티를 입고 있다가도 응가가 하고 싶으면 저에게 빨리 기저귀를 달라고 요구를 해요. 왜 변기에서 응가는 안하려고 하는 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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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은별 보육교사blue-check
    이은별 보육교사22.10.25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엉덩이에 닿는 촉감이 싫어서일수있습니다.

    이럴땐 평소에 변기에 앉는것을 우선적으로 연습해주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꾸준히 앉는것을 연습해주면서 익숙하게 만들고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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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기에 앉아서 대변을 보는 것 자체가 무서울 수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종종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모습인데요. 이 상황에서 나에게 절대로 변기에 대변해 볼 것을 강요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를 주세요. 그리고 나중에아이와 협상을 하는 겁니다. 이번에는 기저귀 대변을 보고 다음번에는 변기에 대변을 보는것으로 약속을 정해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변기에 대변을 보게된다면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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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장식이 있는 귀여운 아기 변기에서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감각적으로 예민한 아이들은 변기의 차가운 감촉에 놀라 변기 사용을 거부하기도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위해선 엄마가 변기에 한 번 앉아 냉기를 없애주는 희생정신도 필요할 것입니다. 어른 변기를 사용할 때는 아이들 엉덩이에 맞는 유아용 시트를 덧대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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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기에 차가운 느낌이 싫어서 거부감이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변기를 따뜻하게 데워주시고 아이에게 변기에 대한 책을

    읽어주셔서 거부감을 없애주시고 아이가 변기에 대변을

    보면 칭찬과 포상 등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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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은 아가들이 변기를 무서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변기에 앉아 있으면 밑으로 뽕 하고 빠지는 느낌이 나서 그렇다고 해요

    일단 아이가 변기와 친해져야 할 것 같아요.

    요즈음엔 물 소리 나는 변기도 있으니 아이가 흥미를 가질 만한 변기를 준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변기에 아기 사진도 붙여 놓고 이름도 붙여 놓으며 아이가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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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대변을 변기에서 하는게 익숙치 않다보니 기저귀를 찾는것일 텐데요 아이가 응가할 때 엄마나 아빠가 같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리고, 변기에 응가하면 아이에게 보상을 약속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변기에 응가하는 걸 성공하면 엄마, 아빠가 박수 쳐주면서 마구 칭찬해주면,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응가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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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미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기저귀가 아닌

    변기에 소변을 가리다니!!

    소변가리기가 가장 어려운데 잘 하네요!

    칭찬과 격려 듬뿍해주세요~

    굳이 배변훈련 순서라면 먼저 대변을 가리고

    그다음 소변을 가리는데 ~

    생식기 발달에 따라 개개인은 차이는 있습니다 아이가 연령에 따른 성장발달하면서

    신체발달이 되며 조절능력이 되는데

    신체발달을 하면서

    생식기발달과 조절능력이 생기는 것입니다

    (배변활동은 신체발달과 관련있으며

    아이의 인지지능과는 별개 입니다)


    자세히 아이를 관찰을 해야 하겠지만,

    아이가 굉장히 깔끔하고 더러운 걸

    싫어하는 것같아요


    또는 '대변은 더러워' 이렇게 인식을 해서

    보여주기 싫어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기저귀에 하는 경우도 있고 (기저귀는 바로 버리니깐~)


    팬티에 대변이 묻으면 안되고 또는

    그과정에서 누군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그럴수도 있고요.


    아이는 지금 스스로 인식하고 잘 알고 있어요

    다만 대변조절이 어려워서

    그런것도 있는 것같습니다.

    알고보면 착한배려의 마음이죠.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변수가 있겠지만 . ...

    자연스럽게 변기에 대변을 해도 된다고

    자주 토닥여주시면서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팬티에 대변이 묻을 수있는 것)

    실수도 할 수있다고 말씀해주세요

    천천히 자주 예를 들어 "언니오빠 되었으니깐 기저귀가 아닌 응가를 화장실 변기에서 해보자

    그리고 우리 같이 변기 물도 내려보자~

    재미있겠지? 같이해보자 괜찮아"

    변기사용관련 그림책을 자주 읽어 주시고

    부모가 모델링이 되어 보여주셔도 괜찮아요~ 당분간 귀찮으시겠지만,

    유아용변기 2개를 놔두셔도 되고요

    소변용1 개 대변용 1개

    또는

    유아변기 소변용 / 가정용변기에 유아용 커버를 더씌어서 이용 하셔도 되구요~


    관심과 격려 지속적인 응원을 해주세요~

    분명히 잘 할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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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변은 소변보다 더 늦게 가립니다.

    아이들은 대변이 자신의 몸의 일부라고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여유를 갖고 기다려 주세요.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면 더 거부 반응을 보입니다.

    변기에서 대변 보는 걸 놀이라고 생각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응가송을 틀고 춤을 추며 놀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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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앉아서 힘을 주는 것이

    어색해서 그런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이들 변기에 연습을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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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기에서 응가를 하지 않는다면 아이가 힘주는 방법을 아직 터득하지 못했을 수도있고 아직 화장실이 무서울 수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간이변기에서 아이가 힘주는 연습을 하는 것을 도와주시고


    아이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마시고 천천히 연습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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