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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고니157
냉정한고니15723.01.10

주변에 열등감이 있는 친구가 있어요

저에게 열등감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고3때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그친구는 공부 안하고 게임하러 다녔었습니다. 저는 안타까워서 공부 안하냐고 뭐라 했었는데 그뒤로 저에게 저주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하네요. 그이후로도 제가 무슨 말을 할때마다 약점이라도 잡았다는듯이 까내리고 자기가 조금이라도 우월한 부분이 있으면 무시하는듯한 말을 하는데요. 본질적으로 제가 그친구보다 처한 상황이 나은것도 있고 그친구 입장에서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지속되니깐 저도 피곤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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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본인에게 저주까지하는 친구를 계속만나야할까요??

    그정도로 질문자님께 스트레스를 준다면 저라면 연을 끊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마운사람입니다.

    힘드시겠어요. 작성자분이 그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직접적으로 너는 왜그러냐 난 이래서 섭섭하다라고 표현해도 일시적으로 해결될뿐 금새 돌아옵니다. 내가 받아드리면서 친구로 지낼 수 있으면 지내는 것이 맞지만 저로서는 맞지 않는 인연이라고 여겨지네요.. ㅜ.ㅜ


  • 안녕하세요. 귀염둥이송양입니다.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지 모르겠지만

    40년가까이살다보니 그런친구들은 자연스레 안만나지기도하고 가끔은 싫은쪽에서 손절하기도하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10대때보다 20대때보다 나이한살씩먹을수록 친구가없나봐요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나팔새154입니다.


    그냥 손절 치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저런친구 주변에 둬봤자 피곤하더ㅏㄹ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0

    안녕하세요. 서윤😄입니다.


    작성자 님에 생각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요

    이건 저의 의견이지만 친구분께 진지하게

    작성자님에 의견을 전달하는건 어떨까요?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으니 계속 말해도

    똑같다면 서서히 멀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내용을 보니 그리 오래는 못갈거같은 친구같습니다. 계속 그러시면 차라리 손절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