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 자존감을 깎아먹는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오래 지낸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는 의도한 바가 아니겠지만 그 친구가 제 외모지적, 복장지적, 화장지적 등 하루에도 수십번씩 지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못생겼으니까 공부라도 열심히 하자' 라던가 은근슬쩍? 저를 까내리네요. 이런 사람에게 더 이상 나에 대해 지적하지 말라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계속 마주쳐야 하는 사람이라 마냥 싸우기가 애매해서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쌓였던 부분인 만큼 역시 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친구분은 그럼으로 인해서 자기도 깎아내리면서 질문자님도 깎아 내리는 그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심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사람은 그사람이고 질문자님은 질문자님 이시니깐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듣기싫은말이있다면솔직하게말하세요
나는그렇게생각안한다 너혼자생각을 강요하지마라
는식으로 단호하게자신의의견을말해주세요
친구로써동질감을통해합리화를시키려는듯하니 직면하여수정할수있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자존감은 자신을 사랑하는데서 나옵니다.
어느 한곳이라도 다른사람에 비해 더 나은
면이 분명 있습니다.
친구에게 조용히 애기해 주세요.
타박이나 원망같은 애기 말구요.
오히려 상처가 될 수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해야합니다.
목표플랜을 단기간으로 잡고 실행해
옮기세요.
긍정적 마인드는 필수입니다.
마지막으로 비교하지 말고
규직적인 생활 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자존감은 깎는 사람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마주치는 사람이더라도 거의 없는 사람취급하세요.
지금 당장은 계속 마주치겠지만 점점 상황과 환경이 바뀌며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게요.
계속 지적을 하겠지만 '자기나 잘하지... 평생그렇게 살으렴' 하는 생각하며 괜한 감정 소모 하지 말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