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걸까요? 멘탈 털리네요ㅜㅜ

얼마전 제퇴직금과 지인돈을 사기당했어요 경찰서에 신고한상태이고요..

지인중 한명은 제 애인이에요 애인돈 지금 갚고는 있지만 그를 볼때마다 미안함과 고마움이 존재해요 저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너무 제가 현타오고 많이 힘드네요 정상적인 뎃뚜가 안되는것같아 잠시 시간을 두자고 했어요 그사람은 본인이 감당할수 있다고 괜찮다고 하지만 제가 아닌것같고 계속 이런만남 유지하면 우리사이 위태로울수있으니 각자 시간을 갖기로 했죠..

지금도 보고싶지만 참아보려고요

힘드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이상한 것이 전혀 없구요. 일단 질문자님은 사기를 당한 피해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멘탈이 나가는 것입니다. 또한 애인의 돈까지 사기를 당한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미안하고 마음이 심란하실지 상상조차 못하겠네요.. 애인분이 그래도 감당할 수 있다고 하시는 걸 보면 평생짝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서로 정말 사랑하는 그런사이라고 보이구요.. 일단 이 피해복구가 가능할지는 잘모르겠지만 신고를 했기 때문에 범인을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보입니다. 퇴직금을 사기 당했다면 엄청 큰돈을 사기당하신 것 같은데 구체적인 사연은 잘 모르겠으나 최대한 빨리 범인을 잡아서 퇴직금과 애인분의 돈까지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사기꾼은 엄벌에 쳐해야 하겠죠. 그리고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사기를 친 사기꾼들이 나쁜놈인 거에요. 그러니까 너무 자신을 몰아가지 마시고 애인분과 떨어지지 마시고 평상시대로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꼭 범인이 빨리 잡혀서 돈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두분의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