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결혼적령기 어쩌고 저쩌고 스트레스 받아요
저는 한국 나이로 20대 극후반인 남자입니다. 직장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공부하고 있고, 과거에 안 좋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 상처도 많이 받고 시간을 많이 날렸습니다. 지나온 거 생각하면 너무 자괴감 듭니다. 멀리 좋은곳 이사왔지만 인간관계 초기화하고 다시 재시작하려니 힘드네요. 옛 친구 정말 1~2명 빼고는 연락 안합니다. 바퀴벌레 인성쓰레기들 많았어서...... 4년제 어찌저찌 졸업했고 군대 갔다왔구요. 내년에 취업할 듯한데, 주변에서 하나 둘씩 결혼을 하기 시작한 거 같아요. 20대 중후반에 결혼한 사람 3명, 30에 결혼한 사람 1명 정도. 다 남자... 저는 앞으로 얼굴도 수술로 더 잘생겨지고 싶고(지금도 동안이다, 진짜 어려보인다는 말은 만나는 사람마다 먼저 듣는데 잘생겼다는 말은 친구끼리 립서비스 빼고 못 들어봤어요) 스스로 경제력도 갖추고 최대한 전성기를 만들고 그 다음에 마음에 드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은데, 지금 너무 주변과 비교해서 조급증 걸리고 약간 스트레스 받습니다. 결혼희망나이는 30대 중반~후반 정도 되는데 이게 이상한 마인드인가요? 30대 극초반에 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세상이 변화무쌍하고 불안정하기도 하고 여자 경험도 더 많이 쌓아보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결혼생활 더 힘들잖아요. 그리고 잘생겨진 얼굴과 무난한 직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30대 초반에 결혼 안한다고 어른들에게 구박 받을까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0전에는 왠만해서 결혼하고 자리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외로우면 안되고, 여자도 임신 적령기가 있으니까요. 일단 직장이 최우선이구요... 미용에 필요한 돈도 모아야 되는데(1000~1200만원 정도면 아주 멋져질듯), 4~5년 정도 혹은 그 이상 전성기를 만들고 느긋하게 살아도 충분한 기간일까요? 취업하기 전에 괜히 너무 사서 걱정하는 것일까요? 흠.... 이 생각이 저의 의지와 실행력을 갉아먹는 거 같고, 제 자신에게 지치고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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