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은 몇살 부터 노견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강아지들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수록 여기저기 아프던데
강아지들은 몇살부터 노견이라고 생각하고 관리해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와 다르게 강아지들은 품종마다 기대수명이 다릅니다.
표를 보시면 대형견의 경우에는 7~8살 이후부터는 노견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소형견의 경우에는 9~10 살이후 부터입니다.
이 시기에는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셔야 하고, 6개월에 한번 씩은 건강검진을 통해 몸에 이상이나, 기저질환이 없는지 확인을 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노령성 질환의 발생이 증가하는 것을 기준으로 노령으로 보는게 옳습니다.
그래서 통상 4세령부터 노령성 질환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6세부터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통상 6세 이상이면 노령으로 구분합니다.
탑골공원에 어르신들이 아무리 인생은 60부터라고 청춘이네 어쩌네 한다고 몸이 20대가 되는것은 아니니 의학적 노령은 강아지에서 6세 이상으로 보는게 옳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들은 평균 수명이 약 15년쯤 됩니다 대형견들은 10~12년이니까 한 10년되면 노견이라고 봐야. 합니다 정기검진 잘받으시고. 예방접종 백신은 필히 하시길 바랍니다 예방이 최고의 치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생후 8년 이후를 노년기로 봅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는 활동력이 점차 감소하고 건강에 더 유의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종류나 크기, 건강상태에 따라 노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