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남자이이가 잘 울어요 강하게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자아이인 데 마음에 안 들거나 조금만 속상해도 아이가 울먹이면서 말을 하고 울기부터 합니다. 좀 강한 남자아이로 컷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마음이 여려서 그럴까요? 학교에서도 친구들 한테 울보라고 놀림받을까봐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드님이 더 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원하시는군요.
우선 아드님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되지 않거나 속상할 때 우는 행동을 가지고 '마음이 여리고 나약해서 이러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은 많이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드님은 아직 8살 밖에 되지 않았았으니 어떤 일을 원하는 수준으로 해낼 만큼의 지적, 신체적 능력이 부족합니다. 또한 좌절을 경험했을 때 스스로 강인하게 이겨낼 수 있는 감정 조절 능력도 부족한 것이 당연합니다. 따라서 아이가 더 강인해지기 원하신다면 그간 좌절했던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하겠지요?
이를 위해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아이와 함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아이가 어떤 일을 할 때 무엇을 잘 못해서 속상해 하는지 관찰
2.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탐색
3. 실천에 옮기고 결과를 판단
4. 수정과 보완
이런 과정을 통해 양육을 해 주신다면 아래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문제 해결 능력 신장
2. 부모를 든든한 조력자로 여김으로 인해 관계 촉진
3. 실패를 받아들이고 다시 수정, 보완, 재도전하는 행동 방식 습득
아드님은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울음이 터질 정도로 잘 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아이의 본 바탕에 부모님의 애정 어린 조력이 더해져 더욱 강인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더욱 구체적인 상담을 원하신다면 전문가 1:1 상담 플렛폼 아하커넥츠(https://connects.a-ha.io/)에서 심규성 심리전문가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심리상담' 카테고리의 '자녀양육' 파트에서 개별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는이유는 아이가강하지못해서그런것보다
평소 속상한감정을 누군가공유할수없을때
눈물로 표현되기도합니다
아이가울면 부모님께서
"울지마" 라고하거나 "왜우니" 혹은화를낸다거나
지적을한다면 본인은 너무속상한데
이해받지못하고공감받지못하는구나
생각해서 작은일에도 혼자눈물을흘린다거나
말을안하는경우도있습니다
그럴때는 "속상한일있었구나" 기다려줄께 너마음좀괜찮아지면 속상한마음에대해 이야기좀해봐"
그럼 니마음이많이괜찮아질꺼야" 라고
부드럽게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뭘 시도하다가 안되서 울때도
"그것도못하니?"잘좀해봐"라고이야기하기보다
부모님께서 아이에게실패의감정회복시켜주기위해
아이의 마음을먼저알아주시고"이거하려고했는데
잘안되서 속상했구나"나도 이거전에햇는데잘안되더라"같이해보자 "라고이야기해주고
아이의속상한 감정을먼저읽어주시고
천천히 접근하신다면 아이가감정표현을하는데
점점 많이좋아질것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실패해도괜찮고
뭘꼭잘하려고하지않아도 비난받지않는다고
느낀다면 아이가좀더편하게생각하고
행동할것이며 작은 감정에 예민하게반응해서
울지않을것입니다
여건이되신다면 태권도나 활동적인
운동을가르쳐보시면 자신감도
어느정도생기고 도움이될것입니다
아이가많이좋아질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이가우는것은 자신의대처방법중의하나일수있습니다
이런것은 결코나쁜것은아닙니다
허나 이런방향을바꾸고싶다면아이에게 이야기로 푸는연습을해보거나 다양한스트레스에대해적절하게 푸는법푸는법주면좋습니다
아이가좋아하는외부활동이나운동 혹은책을같이읽어주며 이런것들에대해 감정을 말로이야기하는것을 알려주면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 말씀을 들었을때 드는 생각은
아이가 마음이 여린 마음이 커서 본인의 의견 피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자신의 의도대로 안될때 사용하는 '기재'로서 울음을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때는 아이 스스로의 마음을 좀더 탄탄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게 좋습니다.
평소 아이를 응원하는 말과 더불어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심리적으로 단단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천천히 객관성과 합리성, 자신감을 조금씩 붙여주시는게 좋습니다.
어린이 태권도 같이 아이가 씩씩해 진다더라 뭐하면 좋다더라 하는 남들이 이야기 하는방법들은
아이가 받아 드릴수 있을때 가능한 방법입니다.
아이가 원하지 않는 상황을 억지로 발생시켰을때는
아이가 그 상황을 심리적으로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마음을 더욱 닫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음이 닫히면 아이의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기는 한층 더 어려워 지겠죠.
아이가 부담스럽지 않게 관심을 잘 가질 수 있는 아이의 현재 관심사 위주로 대화를 나눔으로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을 긍정적인 것들이 자신감과 연결지어 조금씩 천천히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이의 관심과 흥미에 대한 범위를 증가 시킬 수 있고 자기가 알고 좋아하는것이
증가함으로써 그것을 기반으로 자신감과 더불어 긍정적이게 받아드릴 수 있는 영역이 증가하면
아이의 말랑말랑하고 여리디 여린 마음의 부분부터 조금씩 그 단단함를 강화시켜
여린마음에서 오는 따듯함과 함게 씩씩하고 강인한 마음을 단단하게 그리고 크게 키울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아이와 대면하며 대화를 이끌어가는 부모님의 상황은 많이 다르겠죠.
모든 부모님들 께서 쉽지 않은 상황들을 마주하시며 아이를 양육하지지만
아이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면 줄수록 아이는 성장하는 몸처럼 마음도 생각도 쑥쑥자라
더욱더 멋진 어린이 청년 성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자분의 가정에 행복을 빌면서
질문의 답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남자아인인데 잘 울고 여린 모습에 마음이 많이 걱정이 되실것 같습니다. 1학년이면 아직 부모와의 관계가 큰 시기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코로나로 친구들과의 관계 맺기가 더디죠. 아동이 하고싶은 일이 안될때 우는 모습은 약해보인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점차 나아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어울리며 내가 하고싶은것, 할수없는것, 해야하는것을 배우며 울기보다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함을 익혀나가게 될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지금은 우는 행동에 대해 많이 속상하구나 라고 마음을 달래주시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떤상황에서 울었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대해 아동이 언어적으로 표현하고 우는것외에 다른방법으로 표현하기 방법을 찾아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울거나 짜증을 낼때 부모님들께서 반응해주고 원하는데로 들어주는 상황이었다면 아이는 당연스럽게 맘에 들지 않거나 불편하면 울어버리는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너무나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어릴때부터 아이를 강하게 키우겠다는 목표가 있는 부모님들은 아이의 울음에 큰 반응을 해주기보다는 스스로 울만큼 울고 본인의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시켜주십니다.
아이가 충분히 다 울고 감정이 어느정도 진정되면 그때 아이와의 대화를 시도하고 당시 어떤 감정이었는 어떠한 상황때문에 불편했는지를 파악하시고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고 어떤 부분을 개선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충분한 설명을 해주십니다.
아이의 성향과 습관은 대부분 가정에서 부모님들의 반응으로 부터 큰 변하가 생깁니다.
아이의 원활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아이가 스스로 본인의 감정을 느끼고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연습을 시켜주세요 아이가 울때는 충분히 스스로 울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진정이 되면 그때 아이게 왜 울었는지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될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가면서 본인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울고 화를 내고 짜증낸다 하여서 걱정되는 마음에 불편함을 해소해 주시면 아이는 앞으로 동일한 상황이 되면 스스로 해결하기보다는 눈을과 짜증으로 타인의 힘을 얻을 것입니다.
아이의 생각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시면서 본인의 감정에 대해서 느끼고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아이도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께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 걱정이다 하는 눈빛으로 다가가지 누구나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자기자신을 사랑하도록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유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잘 우는 거은 감정이 여리고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이가 자존감을 향상시킬수있도록
아낌없는 칭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