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오래전 편찮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술.담배를 전부 끊으셨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술을 매일 조금씩 드시네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걱정됩니다. 너무 안드셔서 제가 가면
식사자리에서 한두잔 드시자고 했는데, 지금은 매일 한병씩 드시는것 같아요.
술때문에 부모님이 젊으셨을 때 많이 다투셨는데, 걱정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술, 담배는 중독성이 있으므로 아무리 오랫동안 끊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하게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버님께서 무언가 다른 고민이 있으셔서 그러실수도 있아오니 일단 의중을 한번 여쭤보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