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불황일수록 암호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암호화폐도 경기를 탄다고 하더군요
미국이나 다른 강국이 전쟁을 한다거나
전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유행하거나
경제가 불황일때 암호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자산은 어떤 국가에 속해있느냐에 따라서 다양하게 평가받습니다.
오일, 달러, 유로화, 엔화등의 가치도 세계정세와 나라별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죠..
금의 경우는 글로벌로 적용이 가능하나 세계경제에 따라서 가치가 변동됩니다.
고정적인 가치를 지속적으로 보유 할 수 있는건 적으나..(옥수수 등도 가치가 변동됩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하게 세계경제에서 자산으로 지표를 삼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것들인데요..오일, 달러, 옥수수, 금, 밀..원자재...등등..
모든 자산마다 영향을 받는것이 다 다릅니다.
암호화폐도 동일합니다.
암호화폐는 국가에 속해있지 않으므로 한 나라의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미국,중국 등의 세계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나라에는 영향을 받습니다.
그리고 달러화나 유로화, 엔화 등 나라별로 영향을 받는 가치와는 조금 별개로 움직이기도 하죠..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장에서는 금이나 암호화폐등의 자산은 조금 더 안정성을 부여해주기도 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모두 다르고..경제는 워낙 나라들과 주변 상황과 다양한 변수들이 엮여서 시장을 만들어내기때문에 분명히 무엇때문에 영향을 받는다고 결론짓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때 그때마다 다르다?
이런 무책임한 말도 없는것 같지만...실제로 이말이 가장 객관적인 근거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금을 보유 하고 있을 때, 이 현금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오히려 들고 있는 사람은 손해를 봅니다.
암호화폐가 나오기 전에는 금/석유/채권 등의 현물을 보유 하는 것으로써 현금의 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손해를 줄이거나 혹은 심지어 이익을 얻는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방법들이 암호화폐로 대치된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되겠습니다.